제발사랑했던

피아노 처분했더니 심심한 감이 좀 있긴 해요

특별한웨딩하루 2016. 5. 30. 17:28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피아노를 치기에

그냥 아는 지인분한테 처분했는데

막상 없으니 또 이게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그래도 피아노를 다시 살 바에야 차라리 다른

것에 투자 하는 것이 낫다 싶어서

안사고 있는데 살짝 고민이 되긴 하네요.

 

그래도 마음 정리 할 때에는 피아노 연주 만 한

것이 없는데 말이죠.

집중해서 치면 2~3시간은 그냥 흘러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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