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담아서 먹으니 배로 맛있는거 같네요

 

사실 음식을 대충 대충해서 아무 그릇에 담거나

반찬통채로 해서식사를 때울때가

많은데요.

친구집에 놀러가니 정말 정갈하게

예쁜 그릇에 담아 내놓더라구요.

 

 

 

 

뭔가 엄청 정성이 깃든 듯 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꼭 저도 예쁜 그릇에 담아서

친구에게 후한 식사대접 한번 하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