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카페 한번 가봤는데 신기하고 그렇네요

 

담배 피우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랑 같이 담배

전용 카페 가봤는데 신기하고 그렇네요.

 

 

 

뭔가 옛날 같은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예전에는 담배에 대한

제재가 없었기에 카페안에서도

마음대로 담배 피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여튼 친구말로는 굉장히 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담배 연기 싫어하는 저로써는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았어요.

환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냄새가 옷에 베는

듯 한 느낌이었어요.